|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권상우 측이 과거 도박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신정환이 지난 2005년 서울 청담동의 한 사설 카지노에서 검거 됐을 때 함께 있었던 톱스타 C씨는 권상우"라며 실명을 거론한 뒤 "경찰이 훨씬 더 유명한 권상우를 잡아가야 하는데 신정환을 잡아갔다. 당시 조직의 비호 하에 권상우는 도망가고 신정환만 잡혀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용호 씨는 이날 개그맨 강성범의 해외 원정도박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강성범은 이날 스포츠조선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필리핀 한인들을 많이 알아서 행사를 많이 간다"면서 "내용을 봤더니 실체도 없이 제목을 그렇게 달아서 실검 1위를 만드느냐"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다음은 권상우 측 입장전문
권상우의 과거 도박 의혹설은 사실무근입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