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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BC 초대형 프로젝트 '트로트의 민족'이 '민족의 명절' 추석 연휴 기간에 특별판을 파격 편성한다.
'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K-트롯 지역 대항전이다. 지난 8월 본격적인 예심에 돌입했으며, 제작진은 각 분야 전문가 군단의 객관적 심사 하에 최정예 참가자 80팀을 선발했다.
이번 특별판에는 치열했던 지역별 예심 현장은 물론, 최정예 80팀이 뽑히기까지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각 지역마다 특색 넘치는 참가자들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들의 넘치는 끼와 흥, 열정과 눈물 등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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