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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장우가 강렬한 매력으로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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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매력에 푹 빠진 판정단들은 이장우의 노래가 끝나기 무섭게 전원 기립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판정단인 박주아 아나운서는 이장우의 무대에 "두 번 놀랐다. 너무 잘생겨서 놀랐고, 실물이 화면보다는 100배 나은 것 같다. 힘 있는 고음으로 멋있는 매력을 경험했다. 배우도 하시지만 가수를 해도 될 것 같다"고 했으며, 박지원 아나운서는 "프러포즈를 받는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대기실에서 이장우를 지켜보던 김준현 또한 "진짜 (무대를) 찢었다"고 칭찬했다.
준비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장우는 "방송이 끝나고 '오! 삼광빌라!'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귀여운 드라마 홍보요정'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숨겨놓은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불후의 명곡'에 기분 좋은 반전을 그린 이장우는 이어진 '오! 삼광빌라!'를 통해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 실력과 열정이 뛰어난 건축가 우재희로 또 한 번 완벽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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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희와 이빛채운의 강렬했던 만남부터, 삼광빌라를 둘러싼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을 다루며 첫 방송부터 재미를 이끌어 낸 '오! 삼광빌라!' 3-4화는 오늘(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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