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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김하늘의 현란한 댄스 무대가 포착됐다. 극중 아나운서 지망생인 김하늘의 아이돌 못지 않은 표정과 춤선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런 가운데 '18 어게인' 측이 19일(토), 김하늘의 현란한 댄스 무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김하늘의 넘사벽 자태가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고급스러운 골드 포인트와, 섹시한 레드립의 조화가 그의 도발적인 매력을 배가시키며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특히 손끝 하나에 이르기까지 아이돌 못지 않은 김하늘의 춤선이 관심을 고조시키며, 그의 댄스 무대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는 극중 제니의 'SOLO' 커버 댄스에 나선 김하늘의 모습으로, 늦게나마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으며 고군분투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눈빛과 표정 하나까지 허투루 하지 않는 그의 모습이 꿈을 향한 노력과 열정을 느끼게 한다. 이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 김하늘의 활약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오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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