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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아이유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특집 방송 녹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제가 원래 공연을 하면 3일을 앓아 눕는다. 3일 동안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근데 이번에 콘서트를 한다고 생각하고 '스케치북'을 갔더니 제가 아주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다. 방송이기 때문에 녹화도 여러 각도로 가는데 그런 걸 전혀 준비를 못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 공연보다 노래도 적게 하니까 쉬울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정말 힘들었다. 하루에 콘서트를 세 번 한 기분이었다"라며 힘든 녹회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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