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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다감의 결혼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이후 한다감의 집에는 야구선수 유희관을 시작으로 개그맨, 가수, 배우, 아나운서, 골프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절친한 지인들이 찾아왔다고 한다. 집들이 겸 한다감의 출시 메뉴를 평가해주기 위해 찾아와준 것.
식사 전, 신혼집 구경을 시켜달라는 손님들의 성화에 한다감은 열심히 꾸민 공간들을 소개했다. 방 마다 손님들의 환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한다감 부부의 옷방을 보고는 모두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옷장을 열자 한다감이 종류별 옷들을 책처럼 칼각 정렬해둔 것이다. 알고 보니 한다감은 정리정돈의 끝판왕이라고.
과연 한다감은 1살 연상의 친구 같은 남편과 어떻게 결혼하게 됐을까. 부부의 개성이 담긴 신혼집은 어떤 모습일까. 한다감의 신혼 집들이에는 어떤 손님들이 찾아왔을까. 한다감의 신혼집, 한다감의 정리정돈 끝판왕 면모, 손님들을 놀라게 한 한다감의 요리실력, 한다감의 결혼 스토리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월 18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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