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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박은빈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이 가운데, 박은빈은 믿고 보는 배우에서 대세 배우로 영역을 확장해나갈 전망이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9월 2주차 TV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박은빈은 전체 3위, 여자 출연자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작품을 대하는 박은빈의 진정성이 안방극장에 통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 박은빈은 채송아 역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내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이올린 전공생이라는 캐릭터 설정에 맞게 촬영이 없는 날에도 꾸준히 바이올린 레슨을 받고 있을뿐만 아니라, 철저하게 대본을 분석하는 등 불꽃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대체 불가한 연기와 매력으로 올 가을을 사로잡고 있는 박은빈.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은빈 주연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나무엑터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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