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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기부금이 1억 1900만원을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편스토랑'의 2차 수익금 기부가 진행됐다. 지난 2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발생한 수익금으로 오윤아의 전복감태김밥, 이정현의 고추참치비빔우동, 이영자의 오리파워업덕밥, 이경규의 규리또리또, 이경규의 김자반철판볶음밥 등 다양한 출시메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75,368,210원을 기부했다.
2번의 수익금 기부를 통해 '편스토랑'이 결식아동 및 코로나19 기금으로 기부한 총 기부금은 1억 1927만 6219원이다. 이경규와 이영자는 '편스토랑'을 대표해 "우리 프로그램을 보고 직접 편의점에서 메뉴를 구매해 드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이다. 오윤아, 이정현 등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한편 '편스토랑'의 뜻깊은 2차 수익금 기부는 9월 18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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