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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18일, 금) 방송하는 tvN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이 여름방학 마지막 날을 맞이한다.
뿐만 아니라 박서준을 시작으로 이선균과 박희순, 안소희와 최용빈 등 개성 넘치는 게스트들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현실에서도 탄탄한 친분을 맺고 있는 이들인 만큼 방송에서도 정유미, 최우식과 이들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정유미와 최우식 두 사람의 남매케미 또한 날이 갈수록 무르익으며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오늘 방송에서 정유미와 최우식은 고성에서의 여름방학 마지막 날을 맞이한다. 최우식은 "나 오늘 밤 샌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정유미 또한 그동안 마음에 쏙 들었던 식기들을 손에서 떼지 못하는 것. 이어 '여름방학' 첫회에서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해주었던 이웃집 아이의 특별한 방문도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9월 25일(금) 9시 10분에는 '여름방학' 미공개분 감독판이 방송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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