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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인 '장르만 연예인'에서 이근 대위가 생존식(食)으로 새우맛 공벌레를 강력 추천해 경악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금주에는 이근 대위 표 무인도 생존 훈련 마지막 이야기가 예고돼 관심을 높인다. 이날 이근 대위는 생존에 꼭 필요한 네 가지 중 '음식'을 획득하기 위해 멤버들에게 땅파기를 지시했다. 그가 말한 음식은 다름아닌 벌레. 이근 대위는 "벌레 먹는 것도 정말 중요한 훈련 과정이다. 습한 데가 제일 좋다"며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하지만 피할 수는 없는 터. 땅파기에 들어간 멤버들은 공벌레, 에벌레, 거미 등을 다채로운 벌레를 직접 찾아 모으며 식욕을 잃어갔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때 이근 대위는 "공벌레가 맛있어"라며 새우맛이 나는 공벌레를 강력 추천했고, 멤버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벌레 시식에 나섰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고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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