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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손은서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2017년 시작된 시즌 1부터 작년 방영한 시즌 3까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OCN '보이스'에서 골든타임 팀의 브레인인 '박은수' 캐릭터로 변신, 인형같이 예쁜 얼굴에 '걸어 다니는 번역기'라는 별명을 가진 노련한 콜팀 지령팀장으로 활약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작년 방영한 MBC '봄이 오나 봄'에서는 주인공 이봄(엄지원 분)의 비서 최서진 역으로 등장한 가운데 살뜰히 이봄을 챙기면서 이봄의 남편인 박윤철(최병모 분)의 불륜녀로 반전의 두 얼굴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대형 매니지먼트사 출신 실무진 매니저들이 모여 새롭게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10년 이상의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상호 간의 신뢰와 기본에 충실함을 토대로 건강하고 혁신적인 도전을 지향하며 함께 성장할 준비를 마친 회사다. 김상호, 길해연 등이 최근 전속계약을 완료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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