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장윤정이 트롯돌 '다섯장' 멤버 박형석과 합동 무대에 오른다.
특히 장윤정은 트롯 대부 남진과 함께 부른 '당신이 좋아'를 선곡, 남진과 듀엣 할 때보다 더 열심히 했다며 박형석과의 무대에 진심 어린 마음을 내보인다.
반면 멤버들은 장윤정과 박형석의 환상의 하모니에 무대를 함께 즐기다가도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옥진욱과 이회택(후이)은 객석에서 일어나 온몸으로 질투를 표현하는가 하면, 추혁진은 박형석에게 "너 끝나고 남아라"라며 무시무시한 '경고'를 보내기도. 여기에 김신영과 이특은 질투 폭발한 '다섯장' 멤버들을 보고 "장회장님의 최애는 박형석 씨였나요?"라며 장윤정을 몰아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급 케미로 빛나는 장윤정과 박형석의 합동 무대, '다섯장'의 콘서트는 내일(19일) 밤 9시 50분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 마지막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