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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특급 신인' DRIPPIN(드리핀)의 첫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었다.
'We are DRIPPIN'에서는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속마음도 알 수 있었다. 팀의 리더 황윤성은 "리더 자리가 힘들지만,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 칭찬을 들으면 뿌듯하고 보람차다"라고 밝혔고, 맏형 이협은 "형의 역할을 알아가고 배워가는 단계다. 형으로서 듬직하고 싶다"라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김동윤과 주창욱은 "스스로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해서 실력을 쌓겠다"라며 각오를 전했고, 막내 알렉스는 "사람들의 반응이 걱정됐다"라며 근심을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X1 출신 차준호는 "데뷔를 한다는 것 자체는 언제나 기쁜 일이다. 늘 원해왔고, 꿈꿔왔다. 한 발을 내디딜 수 있는 단계다"라며 데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DRIPPIN은 음악부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멋있고 쿨한 그룹'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리더 황윤성을 비롯해 차준호, 김동윤, 김민서, 이협, 알렉스, 주창욱 총 7명의 소년들이 오는 10월 가요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편, DRIPPIN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We are DRIPPIN'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 울림 유튜브 공식 채널 및 네이버 브이앱에서,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에는 'Seezn(시즌)' 앱에서 통신사 관계없이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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