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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손병호가 "탈춤부터 브레이크 댄스까지 췄지만 댄스 스포츠는 처음이다"고 말했다.
문선영 선수는 "나도 따라하기 벅찰 때가 있는데 손병호 선생님은 하나씩 배우고 연습할 때마다 너무 잘 따라오더라. 열정에 힘을 얻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즐거운 챔피언2'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2020 장애인댄스스포츠 명예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준비 과정부터 경연까지 모든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손병호, 문선영, 브라이언, 황주희, 나태주, 장혜정, 안젤리나, 강세웅, 김나희, 이익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25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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