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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FNC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담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 스타들의 화려한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초 K팝 그룹의 세계관을 영화화해 주목받은 이 작품은 기획 단계부터 K팝에 관심있는 전 세계 팬 들 뿐 아니라 K팝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한 편의 SF 영화로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와 시각적인 볼거리를 담아 만들고자 했다. 이에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에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로 검증된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특별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정진영, 정용화, 정해인은 리더 '한'의 역을 맡아 하나의 인물을 어떻게 표현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드라마 '나의 나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김설현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잡은 누나 역을, 탄탄한 연기로 매번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는 배우 조재윤이 채윤 아빠 역을,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최여진이 인탁의 춤 선생 윤주 역을 연기하며 인탁과 조화롭고 다채로운 시너지를 예고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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