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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정해인·유재석·설현까지…FNC 新보이그룹 세계관 영화, 화려한 특별출연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0-09-14 08:30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FNC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담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 스타들의 화려한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 공식 데뷔 예정인 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담은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에 배우 정진영, 정용화, 김설현, 최여진, 조재윤부터 유재석, 정해인까지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분노와 폭력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소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휴먼 드라마로 10월 데뷔 예정인 FNC의 신인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프로젝트이다.

국내 최초 K팝 그룹의 세계관을 영화화해 주목받은 이 작품은 기획 단계부터 K팝에 관심있는 전 세계 팬 들 뿐 아니라 K팝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한 편의 SF 영화로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와 시각적인 볼거리를 담아 만들고자 했다. 이에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에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로 검증된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특별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정진영, 정용화, 정해인은 리더 '한'의 역을 맡아 하나의 인물을 어떻게 표현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드라마 '나의 나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김설현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잡은 누나 역을, 탄탄한 연기로 매번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는 배우 조재윤이 채윤 아빠 역을,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최여진이 인탁의 춤 선생 윤주 역을 연기하며 인탁과 조화롭고 다채로운 시너지를 예고한다.

정진영, 정용화, 김설현, 조재윤, 최여진, 정해인, 유재석 등 화려한 스타들이 P1Harmony(피원하모니)의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과 함께 연기 호흡을 펼치며 선후배의 완벽 케미를 선보일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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