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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X전소민이 '멍돌자매'에서 '비주얼 자매'로 변신해 초절정 미모를 뽐낸다.
전소민은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삼바 댄스에 도전했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도발적인 매력과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전소민은 양세찬과 투덕거리면서도 척척 맞는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신(新) 삼바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멍돌자매' 송지효, 전소민의 이미지 변신과 멤버들의 숨겨진 재능이 돋보인 댄스 무대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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