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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노현희가 이해심 많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 첫눈에 반한 적은 없다. 만나서 오래 지켜보다가 어느 날 문득 괜찮아지더라"며 "아무래도 하는 일이 많다 보니, 데뷔하고 지금까지 쉬어본 적이 없다. 여러 활동을 하다 보니 야행성이다. 그런 부분을 믿고, 이해하고, 지켜봐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봐 주고, 너와 나의 다름을 인지해 주는 남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도환오빠의 짝은 제가 찾아주고 싶다. 오빠가 자랑할 게 많은데 손이 많이 갈 것 같은 이미지가 있다"고 했다.
그러자 다른 출연자들이 "두 사람이 만나면 되지 않느냐"고 입을 모았고, 이에 배도환과 노현희는 "너무 잘 알아서 형제 같다", "군대 동기 같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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