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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라면가게 딸 함연지가 편셰프로 출격한다.
이어 '편스토랑'에는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함연지가 '편스토랑'에서는 전에 없던 발랄한 스텝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함연지는 "남편이 잘하고 오라고 오늘 아침에도 응원을 해줬다"라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하는가 하면 아버지에 대한 질문에도 "내가 요리를 자주 해드리는 편이다. 기존의 메뉴들의 색다른 꿀조합 메뉴를 자주 해드리는데, 굉장히 좋아하신다"라고 말해 본격적인 요리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한다.
함연지의 등장에 '편스토랑' 편셰프들은 모두 긴장감과 경계심을 감추지 못했다고. 오랜만에 편셰프로 돌아온 편스 패밀리 진성은 "4대를 음식을 해온 집안의 딸 아니냐, 내가 어떻게 이기겠나?"라며 불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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