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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마마 이영현이 33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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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은 "어렸을 때부터 한 번도 날씬했던 적이 없었고 항상 다이어트를 실패했었기 때문에 거의 다이어트를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다이어트 전문가와 함께해 33kg을 감량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지금 체중이 성인이 된 후 인생 최저 체중인데 다이어트 후 생리불순도 사라지고 폭식과 탐식증도 없어져 컨디션도 너무 좋아지고 건강한 몸이 된 것 같아 매일 매일이 너무 다른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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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의 무료 랜선 콘서트 '토닥토닥'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며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 후 완벽하게 달라진 이영현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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