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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우다사3' 현우가 지주연 식구들과의 첫 만남에서 '공식 사위'로 등극, '야관문주'를 폭풍 먹방하며 매력을 발산한다.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자 현우는 '집 밥 한상'을 복스럽게 먹으며 또 한 번 점수를 따고, 지주연은 현우의 입에 묻은 음식을 다정하게 떼 주며 내조에 나선다. 갑작스럽게 집에 들이닥친 지주연의 이모조차 "천생연분이네"라며 흐뭇한 웃음을 짓는 가운데, 이날 잔치의 하이라이트로 '야관문주'가 등장해 현우를 당황케 하는 것. 고민도 잠시, 현우는 '3대 모녀'와 연달아 건배를 하며 야관문주를 거침없이 들이키기 시작해 이후의 상황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매 시즌마다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하며 시즌3까지 이어진 MBN 간판 예능 '우다사3-뜻밖의 커플'은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이지훈-김선경, 현우-지주연 등 네 쌍의 커플이 각각의 '부캐'를 만들어 '한 집 살이'를 하는 모습을 그린다. 차원이 다른 '新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9일(수) 밤 11시 첫 방송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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