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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깔끔한 네이비 컬러 비키니를 입은 서동주는 차분히 내린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서동주는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늘씬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지난달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남자친구는 김수현을 닮은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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