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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하희라가 드라마 '청춘기록' 속 아들 박보검 덕에 위기를 극복한 썰부터 애칭을 "둥이~"라고 부를 정도로 애틋한 천둥과의 인연까지 훈훈한 '아들 부자' 면모를 자랑한다. 또 찐 아들의 '수종 DNA'에 깜짝 놀란 '수종 심은 데 수종 난다'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키운다. 천둥은 친누나인 산다라박이 MC로 활약 중인 '비디오스타'보다 '라디오스타'가 낫다고 폭탄 발언한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만든다.
또 하희라는 아들을 볼 때마다 '수종 DNA'에 깜짝 놀라는 이유를 밝혀, '수종 심은 데 수종 난다' 에피소드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유산 끝에 얻은 보물 같은 남매를 위해 간직하고 있는 유물(?)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엠블랙 출신 천둥은 하희라와 뜻밖의 친분을 자랑한다. 과거 작품을 통해 하희라와 친분을 쌓은 그는 "둥이~"로 불릴 만큼 하희라에게 애틋한 후배라고. 오랜만에 예능에 등장한 천둥은 하희라, 이태란과의 우정 외에도 최근 비의 '깡' 신드롬에 합세하기 위해 엠블랙 제작자 비에게 연락한 사연, 영상 제작 후 자칭 어그로가 된 이유를 고백한다. 특히 친누나인 산다라박이 MC로 활약 중인 '비디오스타'보다 '라디오스타'가 나은 이유를 털어놓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키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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