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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인생을 뒤바꾸게 될 '미스트롯2' 참가자들의 도전을 독려하는 '본격 영입' 티저를 선보였다.TV CHOSUN '미스트롯2'는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광풍에 화력을 더하게 될, 차세대 여성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으로 종편 채널 출범 이래 이례적인 신기록, 시청률 35.7%라는 새 역사를 쓴 '미스터트롯' 후속편이다. '트롯 명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트롯 사랑과 더불어 흥과 끼가 충만한 여성 참가자들이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정동원은 "정말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김희재는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라며 '미스터트롯'이 가져다준 인생 꽃길에 대한 기쁨을 내비쳤다. 또한 장민호는 "자다가 일어났을 때 믿기지 않을 때가 있어요. 너무 전과 이후에 삶이 다르다 보니까"라는 말로, 진심 어린 속내를 풀어냈다.
더욱이 영탁은 "할까 말까 고민할 땐 하시는 겁니다. 절대 후회하시지 않을 거예요", 이찬원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도전하십시오"라고 아직도 용기를 내지 못하는 지원자들을 향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추천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여러분이 꿈꾸고 있는 미래가 있다면 '미스트롯'을 통해서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망설이지 마시고 '미스트롯'에 많이 지원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참가자들의 결정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미스트롯2' 오디션은 트롯을 사랑하는 만 45세 미만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지원서를 작성한 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직접 부른 노래가 담긴 5분 내외 영상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3차 모집은 오는 9월 14일까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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