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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스타트업'이 배수지와 남주혁의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심박수를 치솟게 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역전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서달미(배수지 분)와 삼산텍의 창업자 남도산(남주혁 분)이 함께 있는 다정한 모습들이 포착됐다.
나란히 벤치에 앉은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이 피어나는 가운데 오롯이 서로를 담은 눈빛이 간질간질한 설렘을 자아낸다. 또한 빌딩숲의 불빛으로 수놓아진 야경이 각자의 성공을 향해 달리는 두 청춘을 더욱 꿈꾸게 하는 듯해 가슴을 뛰게 만든다.
뜻밖의 오해로 그를 '멋진 첫사랑'으로 기억하고 있는 서달미와 그 오해를 현실로 만들고 싶어진 남도산, 서로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진 두 사람이 어떤 첫 만남으로 얽혀 함께하게 될지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한지평 역), 강한나(원인재 역)이 파란만장한 청춘의 페이지를 써내려갈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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