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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F9 찬희가 KBS2 '퀴즈 위의 아이돌'을 통해 진정한 '드찢남(드라마를 찢고 나온 남자)' 활약을 예고한다.
이날은 특히 SF9 찬희가 연기에서 춤, 노래, 예능까지 뭐든지 출중한 다재다능 끼 부자의 면모를 폭발시킨다. 앞서 SF9 찬희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 타고난 총명함과 서글서글한 친화력으로 공부도, 교우 관계도 완벽한 엄친아 황우주 역을 연기했던 바.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 앞서 "외국어를 담당한다. 한국어만은 자신있다"고 밝혀 선배돌을 긴장하게 했다. 이에 찬희가 'SKY 캐슬' 전교 1등 황우주 캐릭터의 기운을 이어 받아 하드캐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SF9 찬희는 '빵 터지는 아이돌' 코너부터 빛나는 재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선배돌에게 퀴즈 힌트를 알려주는 힌트요정으로 등판해 대세 연기돌임을 입증했다고. 또한 인성과 SF9의 진정한 댄싱머신을 가리기 위해 나선 찬희는 "난 정확성을, 인성 형은 느낌을 중시한다"며 즉석 연기에 이어 춤신춤왕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넘치는 열정으로 자존심을 건 댄스배틀을 펼치는 등 완벽하게 봉인 해제된 모습으로 모두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KBS 2TV 新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 8회는 오늘(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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