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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20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시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뮬란'(니키 카로 감독,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수입·배급)이 생동감 넘치는 파이널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어 막사와 수련장, 황궁의 배경이 돋보이는 텅 장군과 홍휘, 황제의 파이널 캐릭터 포스터도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텅 장군'은 깃발이 휘날리는 막사를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이다. "진실됨이 위대한 전사를 만든다"라는 카피와 마찬가지로, 굳은 의지가 엿보이는 표정이 텅 장군'이라는 인물을 표현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수련장을 배경으로 모두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홍휘를 비롯해 황궁의 옥좌를 배경으로 백성을 지킬 뜻을 내비친 황제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처럼 저마다의 전장을 배경으로 생동감을 드러낸 파이널 캐릭터 포스터는 영화 '뮬란'이 보여줄 대서사시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9월 17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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