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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짧게 자른 치마 너무 마음에 들어…피부도 좋아보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9-06 20:5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게 자른 치마가 너무 마음에 들고. 괜히 사진 찍고 싶었던. 이날의 내 피부가 좋았다. 운동해서 그런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있다. 미니 원피스를 입은 가희는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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