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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일중이 아나운서 입사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김일중은 과거 치열했던 아나운서 입사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는데. 게스트로 함께 나온 오정연은 "김일중과 S본부 최종 6인으로 올라갔다. 남자 셋, 여자 셋이 최종으로 남아있는 상태였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김일중은 "오정연, 오상진을 내가 떨어뜨렸다. 정말 쟁쟁한 분들이 많았는데 내가 들어간 거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그 당시 회사에 아주 흉흉한 소문이 돌았는데, SBS 사장님이 자기 눈을 찔렀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셀프 디스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오후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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