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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음식점 주방장을 응급처치를 하며 생명을 구했다.
이후 김현중은 오 씨의 기도를 확보한 뒤 가슴과 배를 문지르며 마사지하고 직원들에게 "119에 신고하라"고 하는 등 119구조대원들이 올 때까지 응급처치했다. 온몸이 딱딱하게 굳었던 오 씨는 김현중의 응급처치로 차츰 의식을 회복, 이후 도착한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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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현중은 오는 10월 3일 랜선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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