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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장미여사가 눈물의 6연승을 기록했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참 잘했어요와 쓰리고가 꾸몄다. 쓰리고는 매끄러운 고음처리로 극찬을 받았으나 참 잘했어요에게 패했다. 쓰리고의 정체는 가수 우즈(조승연)였다. 우즈는 "갓세븐 유겸과 우석의 추천으로 출연했다. 앞으로 개인기 때문에 놀림받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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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해어요의 정체는 가수 유성은이었다. 유성은은 "원래 나를 사랑해주시는 분들도 감사하지만 앞으로 나를 모르셨던 분들에게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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