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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전매특허 마술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최현우는 '방구석 축제' 특집에 걸맞게 놀라운 마술 공연까지 펼칠 예정이다. 그는 DJ소다의 반지를 빌려 일명 '반지 순간 이동 마술'을 선보였다. 사라진 반지를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장소에서 꺼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데. 이어 즉석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까지 펼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최현우는 마술 실패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공중부양 마술을 연습하던 중에 4m 상공에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며 "아직도 한쪽 팔 전체에 큰 흉터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마술사 최현우의 특급 입담부터 놀라운 마술 공연까지 그의 활약은 9월 1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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