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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여유로운 주말 저녁을 즐겼다.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율희는 힘든 육아 현실을 전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지난 2월 쌍둥이 자매 출산 당시 82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한 율희는 꾸준한 식단 관리,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먹으며 체중 관리를 시작했고 5개월 만에 약 3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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