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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가 글로벌 메가히트를 예약하고 나섰다.
그런데 블랙핑크는 '아이스크림' 속에 또 한 명의 팝스타를 숨겨두고 있었다. 바로 아리아나 그란데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가사 작업에 참여하며 블랙핑크의 컴백을 응원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이스크림' 커버를 게재하며 "이 팀이 자랑스럽고 너무 기대된다. 이 멤버들을 정말 사랑한다"고 말했다. 또 곡 작업진에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서도 "너무 자랑스럽고 흥분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에 아리아나 그란데까지 가세하며 '아이스크림'에 대한 글로벌 관심은 한없이 치솟았다. 덕분에 YG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2.16% 오른 5만2000원에, YG 플러스는 20.98% 오른 6240원에 거래될 정도로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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