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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다감이 화제의 1000평 한옥 친정집의 랜선 집들이에 나선다.
한다감 가족의 한옥 저택은 고즈넉한 외관과 함께 모던함이 가미된 실내 인테리어로 시선을 강탈했다. 마치 한옥 호텔 같다는 감탄이 쏟아졌을 정도. 이런 가운데 8월 28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한다감이 아버지와 함께 화제의 1000평 한옥 저택 랜선 집들이에 나선다.
한옥 저택 랜선 집들이는 커다란 대문에서 시작됐다. 깜짝 놀랄 이야기가 담긴 대문을 넘어 한다감과 아버지가 향한 곳은 잔디와 자갈이 깔린 넓은 마당이었다. 한다감 아버지는 이 마당 관리를 위해 3년 동안 잔디 공부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집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은 아버지의 딸 사랑. 아버지가 직접 심고 관리한다는 다양한 과일 나무들을 심은 이유가 "다감이가 좋아해서 심었다"는 것. 그리고 아버지의 딸 사랑 끝판왕, 찜질방이 공개되자 모두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 한다감 아버지의 딸 사랑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입을 쩍 벌리며 감탄, 감동했다는 후문.
볼수록 놀라운 한다감 가족의 1000평 한옥 저택. 눈이 번쩍 뜨이는 한다감 부녀의 랜선 집들이는 8월 28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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