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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19 사태 속 이태원 가게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코로나19랑 싸워야 되는데 참 힘이 달린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자영업자들 힘 빠질 텐데 어떻게 기운을 내야될까. 내 힘이 참 부족하다는걸 새삼 느끼게되는 저녁이다"라며 "포기란 단어가 나한테 어울리지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좀 쉬고싶어지는게 사실이다"라고 솔직하게 힘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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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홍석천 글 전문]
내 청춘의 기억이 모두 담겨있는 이태원 내 가게 마이첼시. 이태원 지킴이의 무게가 참 무겁다
코로나19랑 싸워야 되는데 참 힘이 달린다
대한민국 자영업자들 힘 빠질 텐데 어떻게 기운을 내야 될까. 내 힘이 참 부족하다는걸 새삼 느끼게되는 저녁이다
포기란 단어가 나한테 어울리지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좀 쉬고 싶어지는게 사실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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