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마블 코믹스의 새로운 돌연변이들의 등장을 알린 영화 '뉴 뮤턴트'(조쉬 분 감독,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수입·배급)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개봉을 또 다시 연기했다.
특히 '뉴 뮤턴트'는 2018년 개봉을 목표로 2017년 개봉을 완료했으나 완성도를 고려한 재촬영 논란과 폭스, 디즈니의 합병 등의 이슈로 인해 개봉이 수차례 연기돼 히어로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묵히고 묵히는 작품에는 작품에는 이유가 있다'으로 벌써부터 악명이 높아지고 있다. 겨우 올해 4월 개봉을 확정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또 다시 개봉이 미뤄지고 겨우 9월 내 개봉을 확정하게 됐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