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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희선의 사랑스러움이 잔뜩 묻어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강?한다.
이어지는 스틸에서 김희선은 앞선 모습과 상반되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띤 채 경계심 없는 해맑은 모습으로 손인사를 건네고 있어 심쿵을 유발한다. 또다른 스틸에서는 절로 웃음이 나오는 김희선의 꾸러기 같은 포즈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앨리스'의 '인간 비타민'이라고 불리우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이 한다고 알려진 김희선은 포스터 촬영장에서 역시 동료 배우들에게 장난끼를 발동시키거나 연신 "파이팅!"을 외치며 긍정 에너지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7월의 더운 날씨에도 촬영장의 웃음을 터트리게 만드는 '희선파워'를 발휘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다.
카리스마부터 러블리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는 배우 김희선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앨리스'를 통해 2020년 하반기를 장악할 시간여행자 김희선의 등장이 반갑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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