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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현중이 전 세계 대상으로 랜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속적인 공연 활동으로 팬층을 다져온 김현중은 작년까지 월드투어 'BIO-RHYTHM'을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났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현 상황으로 실시하게 된 비대면 콘서트를 시작으로, 그동안 기다려준 팬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직접 콘서트의 프로그램을 기획부터 모두 참여한다고 알려져 관심도 모으고 있다.
또한 랜선 콘서트에는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선물과 팬클럽 한 정 서비스 등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까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베이재팬과 (주)지니그라운드가 공동 주최하고, 지니그라운드와 월드케이팝 센터, 봄이앤엠㈜ 공동 주관으로 국내 (주)구구펀, 해외 이베이재팬을 시작으로 글로벌로 판매가 되며, 랜선콘서트의 실황은 (주)구구펀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모든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아티스트와 모든 스태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아티스트의 입장에 따라 준비과정은 물론,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코로나19방역 케어존의 개발 회사인 (주)엠케이칸도 함께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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