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내의 맛' 측이 미성년자인 정동원의 도 넘은 사생활 공개에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사적인 내용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며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의사는 정동원에게 "2차 성징 왔니?"라며 특정 부위의 발모 여부에 대해 물었고, 고추 모양의 자막까지 등장했다. 이에 머뭇거리던 정동원은 "팬티 걸치는 라인에 조금"이라고 답하면서도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
논란이 커지자 '아내의 맛'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등에서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
현재 제작진에 사과를 요구하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내의 맛' 측이 입장을 밝힐 지 이목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