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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옹성우가 '위로(옹성우 공식 팬클럽)'와 함께 행복으로 꽉 채운 생일 주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옹성우는 생일 당일 팬들과 실시간 V LIVE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방송을 통해 옹성우는 생일을 축하해 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2020 PARTY ONG(팔티이-옹)'의 영상 콘텐츠에 대한 감상도 주고받았다. 순식간에 천만 하트를 돌파한 라이브 방송은 생일 이야기는 물론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펼쳐졌다. 옹성우는 학창 시절의 추억에 빠져 팬들과 그때의 감성에 젖어 들거나 '열여덟의 순간'의 '최준우'와 '경우의 수'의 '이수' 연기를 할 때 느꼈던 감정들을 전달하는 등 때로는 친근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솔직한 자신을 보여주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매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과분한 축하를 받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뗀 옹성우는 "오늘 수많은 위로 여러분들의 축하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도 서로를 원동력 삼아서 목표하는 것들을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살아보도록 하자. 긴 시간 함께해줘서 고맙고 저의 위로가 되어주셔서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또 한 번의 생일을 보낸 옹성우는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촬영에 매진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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