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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망투자'의 귀재 노홍철이 기초 체력부터 탄탄하게 키우며 '재테크 천재'로 변신을 꾀한다.
노홍철과 함께 관심은 많으나 사실상 주식 초짜인 가수 '딘딘', 주식 계좌 개설조차 해보지 않은 기상캐스터 '김가영'도 합류해, 이른바 주식 생초보 3인방의 활약이 펼쳐지며, 평소 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던 주식 초보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이들은 열정적으로 고수들의 꿀팁과 노하우들을 샅샅이 캐내는 것은 물론, 어려울 수도 있는 주식 투자의 모든 것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할 예정이다. '주식 왕초보'들을 대신해 질문 공세를 쏟아내는 것은 물론, 직접 투자를 해보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실수, 서로간의 미묘한 경쟁 등도 공개되어 보는 이들에 정보와 함께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 노홍철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재치만점 입담과 좌충우돌 해프닝으로, 다소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지식과 정보들도 재미있게 전하며 매주 수요일 아침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 코너를 연출하는 박진경 CP는 "특유의 톡톡 튀는 입담으로, 아침 시간에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묵직한 정보들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하며 새로운 개념의 주식투자 쇼를 펼쳐낼 것"이라며 "매주 출연진들이 직접 투자를 통해 실수도 하고 짜릿한 성공도 경험하는 모습을 통해 재미 뿐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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