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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로 초동 판매량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자체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데뷔 2년 차에 5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원어스는 발매 첫날에만 2만 6천장의 판매고를 넘어서며,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라 막강한 팬덤 화력을 자랑했다.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는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주체적인 모습을 담았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고뇌하는 모습을 원어스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표현했으며, 탄탄한 서사와 어우러진 삶을 향한 멤버들의 비장하고 강렬한 의지가 호평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 역시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 있는 위태로움을 담은 곡으로, 기존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더해 여섯 멤버의 성장을 한눈에 느낄 수 있다.
원어스는 26일 오후 9시 유튜브에서 생중계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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