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최근 영화 '반도'에 출연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배우 이레와 함께한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이자 생애 첫 패션 화보에서도 패션적인 스타일링과 소녀다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레는 화보만큼 놀라운 이야기를 인터뷰에서도 쏟아냈다. "'반도'의 시나리오를 받은 자리에서 다 읽었을 만큼 재밌게 봤어요. 준이도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했고요. 배우로서 표현하고 싶고, 보여줄 수 있는 게 많을 거라 생각했어요"라며 '반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무엇보다 준이의 운전 실력이 어설퍼 보이면 안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촬영 전에 이렇게 핸들도 꺾는 척해보고 그랬어요. 잘하고 싶어서"라는 말로 직접 연기한 캐릭터 준이에 대한 배우로서의 고민도 이야기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