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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모범형사'가 장승조와 양현민의 일촉즉발 스틸컷을 공개하며, 강력2팀 형사들의 감사와 애정이 담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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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중한 추억이 이제 마감되고 있지만, 우리가 강력2팀이었고, 가족이었던 것은 변함 없을 것이다"라는 조희봉, "언제나 한 식구처럼 함께했던 강력2팀 팀원 배우들과 함께해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었던 마법같은 시간이었다"는 차래형, "정말 재미있고 보람된 작업이었던 것 같다. 강력2팀! 최고의 멤버였다. 모두 멋졌다"는 김지훈, "작년 11월 첫 촬영부터 방송까지 긴 시간을 함께한 '모범형사'와 '지만구'를 보낸다고 생각하니 벌써 그립다. 내겐 너무 자랑스러운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는 정순원, "강력2팀 베테랑 선배들과 모범적인 제작진팀이 하나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베테랑 선배들처럼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김명준까지. '모범형사'와 강력2팀 식구들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
'모범형사' 제15회, 오늘(24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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