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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식스센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진짜 같은 가짜를 가려내기 위해 때론 연합하고 배신하며 재미를 선사할 멤버들의 활약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는 '식스센스'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고정 예능에 첫 도전한 오나라는 "인간 오나라를 보여드리겠다"며 열정 가득한 각오를 다졌고, 전소민은 "무엇보다 나라 언니와 제시, 미주를 알게 되어 좋다. 촬영하는 내내 무척 즐겁고, 앞으로 더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제시는 "'식스센스'에 합류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각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막내 미주는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하게 되어 좋고, 많이 배울 수 있어 2배로 기쁘다"라는 감사 인사로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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