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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등장한 한다감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한다감도 아버지에게 손을 보탰다. 한다감은 갑오징어 두루치기, 집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 호박잎 쌈 등 비교적 어려운 집밥 메뉴들을 손쉽게 뚝딱뚝딱 완성해냈다.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22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차도녀 역할을 선보였던 한다감의 깜짝 요리실력은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으로 다가오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렇게 한다감 가족의 건강 밥상이 완성됐다. 옹기종기 모인 한다감과 부모님은 건강한 재료들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먹기 시작했다. 특히 한다감은 부드럽게 찐 호박잎 쌈을 된장찌개에 푹 담근 후, 머위김밥을 싸서 먹는 먹방 순간은 분당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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