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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가 김요한을 규라인 막내로 영입한다.
이와 함께 규라인 막내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주인공은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참여, 선배들의 예쁨을 한 몸에 받았던 김요한. 이날 김요한은 '미생식품'의 신입사원 콘셉트로 함께 했다고. 김요한은 남다른 먹방 재능을 펼친 것은 물론 대선배 이경규에 대적하는 센스 있는 예능감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에 이경규 역시 김요한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김요한을 알뜰살뜰 챙기는가 하면, 김요한에게 유독 칭찬을 쏟아낸 것. 특히 맛있는 음식이 딱 한 개 남았을 때 김요한에게 양보하기까지 하며 애정을 표했다. 평소와 180도 다른 이경규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의아해했다고 한다. 이에 이경규는 "규라인이 이제 3명 남았다. 김요한에 공들이고 있다"라며 규라인의 마지막 희망으로 김요한을 지목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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