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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앨리스' 주원의 액션이 폭발한다.
앞서 '앨리스' 제작진은 티저를 통해 이 같은 주원의 액션 활약을 노출했다. 특히 주원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3차 티저는 긴장감 넘치는 카체이싱 장면을 시작으로 뛰고, 달리고, 공중으로 번쩍번쩍 뛰어오르는 주원의 액션 장면 등이 스피디하게 펼쳐지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런 가운데 8월 20일 '앨리스' 제작진이 주원의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총을 들고 상대와 맞서는 일촉즉발의 액션 연기를 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주원의 눈빛과 표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이토록 강렬한데, 주원이 직접 뛰고 움직이는 영상은 얼마나 강렬하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와 관련 '앨리스' 제작진은 "주원은 몸 사리지 않고 많은 액션 장면들을 직접 소화했다. 현장에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 함께 하는 배우들과 끊임없이 상의하고 합을 맞추는 주원을 보며, 왜 그가 '믿고 보는 배우'가 됐는지 알 수 있었다. 주원의 폭발하는 액션을, 한층 더 강력해진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귀띔했다.
주원이 3년 만에 돌아온다. 그것도 더 강력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무장하고 돌아온다. 여기에 몸 사리지 않고 소화한 액션 장면들도 가득하다. '앨리스' 첫 방송이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오는 8월 28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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