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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희준이 아내와 함께 했던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또 "지금도 이해는 잘 안간다. 그때 이야기를 하면 '내가 그랬어?'라고 한다. 그때 그런 호르몬이 나왔나보다"라며 아내를 이해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희준은 "저는 아이 탯줄을 자를때 눈물보다 웃음이 나왔다. 너무 조그만 얼굴인데 내 얼굴이 보이더라. 어릴 때부터 봤던 내 모습이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저를 보고 '지금 웃음이 나와?'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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