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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3개 앨범을 올리며 굳건한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월 21일 발매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전주 대비 1계단 상승한 63위에 자리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지난 3월 7일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한 후 25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맵 오브 더 솔 : 7 '은 메인 앨범 차트뿐 아니라 '월드 앨범' 차트 3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7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12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 17위 등에 랭크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Dynamite'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글로벌 팬들에게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진정성을 담은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티저 포토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새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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